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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처음 키운 토마토 자랑

by 마린 요정 2020. 7. 14.

 

이틀째 비바람이 몰어쳤지만 이렇게 빨갛게 자알~ 익었다.

 

처음 텃밭 시작할 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느덧 준 농사꾼이 된 듯..

땅을 밟으면 뭔가 무거웠던 머리와 생각들이 싹 사라지며 절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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