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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마음 건강

어린왕자는 외계인

by 마린 요정 2020. 11. 9.

 

 

어린왕자는 외계인.

어린왕자 이야기에 양이 나오는 것은,

양은 기독교, 코끼리는 불교, 장미는 깨달음을 나타낸다. 

 

외계에서 온 이 어린왕자가 지구를 다니며 성자를 찾았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지구에서 1년의 시간을 머무는데,

어린왕자 책을 보면 어린왕자를 통해 인간의 모든 심리를 다 말하고 있다.

군주, 허영심이 가득한 자, 술주정뱅이, 과학자 등을 만나지만

결국 등불켜는 사람이 제일 낮다고 한다.

그것은 인간들의 영성을 가리키는 사람을 말하고 있다.

등불이 점점 밝아진다고 하는 것은, 

지금의 시대가 점점 영성이 밝은 사람이 많이 나온다는 말이기도 하다.

 

맨 첫장에 모자 그림이 있다. 

언뜻 보면 중절모이지만, 보아뱀이 코끼리를 먹은 후의 모습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보아뱀이 짐승을 잡아먹으면 6개월을 꼼짝 않고 소화를 시킨다고 했는데,

이 말은 뭐냐하면, 작가 생땍쥐베리는 1940년 야간비행 중 어린왕자라는 외계인을 만났고,

그러나 외계인을 만났다고 하면 누구도 믿지 않기에,

외계인 어린왕자를 통해 받은 지구에 대한 메시지를 펼치라는 메시지를

6년을 자기 자신이 고심을 하면서, 

그 마음을 하나의 보아뱀에 비유를 했다는 것이다.

 

이 그림을 보고 모자라고 한다면 순수하지 못하고 근대문명에 물들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그 안에 코끼리 그림을 그려주면 또한 것도 무서워 한다.

이것은 보아뱀이 코키리를 잡아 먹은 것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

그러한 정보 없이 책만 보면, 바로  껍데기만 보면 절대 무슨 얘긴지 모른다는 것이다.

 

외계인을 만났어요 사실대로 이야기를 할 수 없기에,

어린왕자라는 책은 모든 이야기를 은유법으로 한 것이고, 

그림을 잘 보고 뜻을 이해하라는 것이었다.

 

지구에 와서 보니 장미가 많더라 라는 이야기는,

진리를 깨달았다는 사람이 5000명이나 되었고, 

그렇지만 만나보니 내 장미만한게 없더라는 이야기다. 

 

바오밥 나무의 원리는, 바오밥 나무는 핵폭탄을 의미하고,

앞의 지구는 핵을 제어하지 못해 3개의 나무를 놓아두었더니

결국 지구가 파괴되었더라는 것.

그래서 이번에는 핵을 특별히 주위하라는 경고라도 볼 수 있다. 

바오밥 나무가 처음 나올때는 장미와 똑같았는데,

다시 말해 핵이 처음 나올때는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물건인양 나오지만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면 결국 지구는 멸망한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장미와 바오밥 나무는 똑같아 보이지만,

언제나 항상 주위해야 한다는 의미.

 

숲 속에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빨간 모자를 썼는데,

바로 그 빨간모자는 사람이 아니고 버섯. 즉, 핵폭탄을 말한다.

 

내용 중 여우를 제일 좋아했는데

깨달았다는 사람들을 다 봐도 깨달은 사람은 없는데,

여우가 “나는 밀밭길을 가도 빵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빵이라는 것은 재물보단 사람을 깨우는데 관심이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여우는, 길들여져야 한다고 했는데.

길들여짐은 바로 인연을 뜻한다. 

그래서 서로 약속을 하자는 의미. 즉, 길들이기다.

길들이게되면 소유를 하게 된다.

 

어린왕자 책을 보면 동양의 오행의 원리가 다 들어 있다.

장미의 4개의 가시는 진리에는 사상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 사상이 보호해 줄 줄 알지만,

장미의 가시로는 남을 위협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원리를 갖고 사람을 위협할 수는 없다는 얘기.

그래서 장미는 보호를 받아야 한다. 

 

장미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람이다. 

즉 진리를 파괴하는 것, 장미가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은 바람.

바람은 세태의 풍습을 이야기하고,

그래서 어따한 이념이나 혁명의 바람이 이런 진리를 부정하기 시작하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호랑이는 장미꽃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호랑이는 힘과 권력을 상징하는데,

권력은 절대로 진리를 앞설 수는 없다.

 

처음엔 병든 양이 나오고, 그 다음 뿔이 난 양을 그려주는데,

그것은 강압적으로 종교를 배척, 또는 어떠한 강한 종교의 힘도 맞지 않는다는 의미. 

여기서 병든 양은 부정부패를 의미하며, 

그래서

텍쥐페리는 그려줄 것이 없어서

어린왕자에게 상자를 그려준다.

그것은 '진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찾는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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