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트북 SSD하드, 외장하드로 재탄생했어요.

작년 11월 데스크탑 새 컴을 구입해서

원래 쓰던 노트북이 거의 1년 동안 방치되어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내장 SSD하드를

외장하드로 활용하려고

며칠 전 구입했던 외장하드 케이스로 한번 장착해봤습니다.

 

 

SSD하드를 외장하드로 사용하려면  

외장하드 케이스가 필요하겠죠?

원래 이 외장하드 케이스 가격이 비싼 줄 알고

살 생각도 않고 있다 검색해보니 저렴한 것들이 즐비하네요.

제가 픽 한 것은 이것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구매했어요.

 

 

 

 

 너무 싸서 좀 불안했지만

일단 한번 해 봤어요.

 

 

포장지 뜯고 보니 이렇게...

 

 

그리고 이걸 아래처럼 이렇게 조립합니다. 

4번까지 가면 완성

 

 

아주 아주 단순합니다.

이제 그냥

컴에 꽂으면 되어요^^

바로 인식되었어요.. 

 

 

 

속도 아주 빠르고 나름 튼튼한데요.

제가 백팩에 막넣고 이동하는데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디자인 세련되고 성능 좋은 케이스들 많겠지만,

요즘 같은 때 실용성을 따진다면,

이 제품은 가성비 최고인 듯.

그리고 반투명 케이스 은근 뭐 괜찮아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연결선이 짧아요. 안습..

노트북은 뭐 상관없겠지만,

방바닥에 있는 컴퓨터 USB에 꼽으려면 아휴…..;;

요건 좀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짧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