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확한 고구마..
서리가 내려 고구마 잎이 다 꼬브랑 할머니가 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무거운 몸 이끌고 캔 소중한 고구마네요. ㅎㅎ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고구마가 대부분 다 중간에 갈라졌 있어요.
좀 흉하게 변한 것도 있는데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다 캐고 나니 넘 홀가분하네요.
한손에 안 잡힐 정도로 큰 게 있는 가 하면...
얜 이렇게 흉하게 변했는데 이유는 모르겠네요...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셨음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름 결실이 있네요. 올 겨울 든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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