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가 땅속에서 알이 꽉 차서
플라스틱 화분이 완전 옆으로 찌부러졌네요.
그래서 오늘 토요일 늦잠도 자고,
여유 부리며 분갈이 해 줬네요.
그리고 제가 즐겨 먹는 아보카도.
씨를 그냥 물에 담가놨더니만
발아가 되려는지 중간에 갈라지면서
삐죽 뿌리가 내렸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집 화분은 이렇게..
좀 심심하긴 한데, 더 있으면 감당이 안 되네요.
미니멀로..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_함께N_해피빈 콩받기_기부하기 (0) | 2020.11.11 |
---|---|
국학원에 놀러오세요 (0) | 2020.11.08 |
애지중지 울 냥이. 2014년 6살 모습, 지금은 12살 (0) | 2020.11.06 |
고구마 수확한 날 (0) | 2020.11.05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뇌와 교육의 미래가치 (0) | 2020.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