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쉽게 '우리'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우리 나라/ 우리 집/ 우리 엄마
한국어에는 한국인만이 갖고 있는 삶과 문화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우리'에는 공동체라는 의미도 있지만, 소유의 개념 적다는 점도 있습니다.
우리 집과 내 집은 큰 차이가 있는데, '우리 집'에는 소유의 느낌이 잘 안 느껴지죠.
우리 것. 그 '우리'라고 말하는 순간 집착이 사라지는 것,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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