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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마음 건강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by 마린 요정 2020. 11. 28.

 

무의식에 있는 여러 가지 안 좋은 감정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피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절대 감정을 정화할 수 없습니다.

피해의식을 갖게 되면 우리 무의식에 있는 여러 가지 안 좋은 정보들, 안 좋은 감정은 절대 정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생도 변하지 않는데, 그것은 피해의식을 갖게 되면 가면 갈수록 더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환경은 바로 자기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대개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의 현재 환경은 누구누구에 의해서 됐다고 생각하고 책임을 전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망하는 마음이 계속 생기는데, 이렇게 자기가 피해자가 되게 되면 자기 안의 무의식의 가해자가 하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피해를 입힌 그 가해자를 생각할수록 증오심이 생깁니다. 그럼 절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없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자신의 무의식에 가해자가 생겨버렸기 때문입니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만들고, 한번 가해자를 만들면 계속 가해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피해의식은 끊임없이 가해자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미움과 증오가 생기고, 그런 감정 에너지를 만듭니다. 아주 부정적인 에너지, 그런 네거티브 에너지가 있으면 포지티브 에너지를 갉아먹게 됩니는다.

우리 몸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 속에 처해 있다 보면 저절로 자연치유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 가지의 고통으로 인하여 가해자가 더 나쁘게 보이게 됩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벗어날 수가 없게 됩니다. 자기의 모든 고통이 가해자 때문이어서 절대 가해자를 용서할 수 없게 되고, 그러면서 네거티브 에너지는 계속 커지고 악화됩니다.

 

거기에는 기쁨과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고통만이 있을 뿐입니다. 무의식 속에 피해의식이 있는 것입니다. 빨리 그 피해의식을 정확히 바라보고 '아, 내가 바로 가해자 였구나!' 를 깨닫기 바랍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이 가해자인 것을 인식하면 무의식의 세계에서 피해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피해자가 보이기 때문에 그때 미안합니다, 용서하십시오 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 과정이 될 때만이 진짜 감사함이 생기고, 그러면서 얼굴색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과 환경은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자기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가 만든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책임인 것을 아주 겸손한 마음으로 선택하십시오. 어떤 이유도 달지 말고. 바로 그 의식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자신이고, 현재 내 모습을 창조한 것은 나 자신이다.'

 

 

 

 

"미안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에 미안한 마음이 드는 일이 얼마나 있으셨나요? 전혀 없었다면 삶이 완벽했다고 할 수도 있고, 무지하거나 자만심에 빠졌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뭔가 부족했거나 아쉬운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아쉬움이나 실수들, 부족했던 것들을 생각하며 자신에게 또는 어떤 대상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첫 시작입니다. 지난 시간의 실수와 부족함에 대한 미안함을 마음으로 표현하며 정화가 시작이 됩니다.
자기를 바라보고, 미안합니다! 하라. 정말로 미안합니다. 그동안 내 자신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진실로 미안합니다 하고 자기에게 사과하라.


“용서하세요.” 

용서를 구하는 것은 어떤 대상에게 하는 것이기도 하고 자신에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용서하세요’라는 말을 하며 진심 어린 용서를 상대에게 구하기도 하고, 스스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며 해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삶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가만히 삶을 돌아보면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지난 한 해의 감사할 일을 떠올리며 마음으로 감사함을 표현해 보면 가슴에 따뜻함이 생깁니다. 감사함의 기도는 나의 단전에 힘을 주며 나를 충만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은 밝습니다. 마치 어둠을 녹이는 빛처럼 사랑을 마음으로 표현하면 몸 전체와 뇌가 밝아집니다. 떠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합니다’ 마음을 전하며 나와 세상을 밝게 만들어 봅니다. 사랑을 떠올리고 전하면 행복해 집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삶은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미용감사의 기도를 통해 밝은 희망의 마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새로운 시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용감사를 하며 인연이 있는 모든 이들과 세상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명상 속에 원하는 바를 세우면 큰 기도가 됩니다. 기도와 명상은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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